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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시훈
날짜 : 08-10-09 20:16
조회 :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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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 제목이 재미있을거 같아서 이책을 읽었다.
책 중에서 아주 작고 하얀 책이 있었다. 그책은 제목도 줄거리도 없는 하얀 책이다.
그 책은 친구들도 없는 쓸쓸한 책이다.
하얀 책은 먼곳 으로 여행을 떠났다. 책은 걷고,걷고 계속 걸음을 재촉했다.
하얀책을 물개가 보았어요.''와~너는 아무것도 없는 하얀 게 매력적 이구나!!!''
그리고 북극곰을 만났어요.''빙하의 색깔가 똑같은 너가 참 부럽다.''
하얀책은 기린 아져씨를 만났어요.''너는 아무것도 없게 정말 멋있어.''
하얀책은 바다에 휩을려 갔어요.
그때 한 꼬마에가 하얀책을 구해 주었어요.
꼬마에가 하얀책 에게 말했어요.
''너는 다른책이랑 다른 아무 것도 없는 하얀책이지만,
너처럼 쓸쓸한 책도 있단다.
너만 못생긴게 아니란다.''
나는 이책을 읽고 많은걸 알게 되었다.
나도 하얀책 처럼 생각이 똑같았는데 이제는
아니다. 다른 사람만 특별한게 아니고, 나도 특별한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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