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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주현선
날짜 : 08-10-11 18:51
조회 : 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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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마을에 개미와 베짱이가 살고있었어요.
개미는 부지런했고,베짱이는 개을렀어요.
개미는 겨울에 먹을 음식을 준비하였어요.
하지만 배짱이는 놀기만하고 노래만 불렀답니다^^
"배짱이야!너는 겨울준비 안하니?"
"뭐하러 벌써 준비를 해...너는 귀찮지도 않니?"
"겨울준비를 해야해..."
드디어 추운 겨울.....
역시나 배짱이는 겨울준비를 하지않았어요.
그래서 먹을 것도 없었지요.
찬바람부는 겨울에 돌아다닐 분이었어요.
"아...배고프다..."
배짱이는 겨울준비를 안한것을 후회 하였어요.
개미는 배짱이가 너무 불쌍해서 음식을 주었어요.
이 책을 읽고,
이 책은 부지런하게 살수있게 해주는 책인것 같다.
내가 수준에 안맞는 책을 고른것인가?
하지만,이 책도 참 좋은 책이다.
나는 베짱이가 한심한것 같다...뭘믿고 저렇게 쉬고있었는지...
나는 개미처럼 부지런히 살것이다.
그래야 자기 생활에 도움이 된다.
겨울준비를 하는 개미의 모습을 상상해보니 진짜 부지런하다.
그리고 나는 배짱이를 절때 닮지않을 것이다.
배짱이가 한심하다.
하지만 불쌍하다,'진작희 잘하지...'
나는 개미가 먹을 것을 배짱이에게 주는 것을 보고 깨달았다.
다른 사람을 도우며 사는 개미가 최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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