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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지영
날짜 : 08-10-07 17:08
조회 :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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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가난한 농부가 있었는데..
부지런히 일을 해서 조금한 땅을 마련하였다.
농부는 땀을 뻘뻘 흘리며 자갈을 걷어 내고 박힌 돌을 뺴냈지
그런데 어느 한날, 땅에서 커다란 항아리를 발견하였다.
농부는 일을 끝내고 쇠그랑을 담아 놓고 집으로 가지고 가고
다음날, 쇠그랑을 꺼내 보았는데 그 안에 또 쇠그랑이 있었다.
농부는 엽전을 넣어서 다시 꺼냈더니 계속 나와 부자가 되었다.
소문이 마을의 퍼지자 밭을 팔았던 김생원이 땅을 팔았지 항아리를 판게 아니라고 화를 내며
항아리를 달라고 하였다.
그래서 두사람은 원님을 찾아 판결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원님은 자기가 창고에다 보관에 두겠다고 하고 두 사람은 빈손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그리고 원님은 좋아서 어쩔수 없어 하였다,
그리고 좀 지나자 원님 아버지께서 항아리에 빠지자 원님을 놀라서 아버지를 얼른 끄내드렸다.
그런데 또 항아리 안에서 아버지를 안꺼내느냐 하고 소리가 들려 또 꺼내주었다,
그랬더니 또 안에서 소리가 들려 또 꺼내드렸다.
그러자 끝도없이 원님 아버지는 끝도 없이 나왓다.
( 느낌점 )
난 농부가 열심히 일을 해서 항아리를 받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난 원님은 너무 욕심이 많아서 벌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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