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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주현선
날짜 : 08-10-09 18:38
조회 : 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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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은 크리스 마스라 마음이 들떴어요.
"엄마!저 오늘 크리스마스니까 장난감 사주세요!"
"엄마가 곰인형 주었잖니..."
"싫어요!저는 장난감이 갖고 싶단 말이예요!~"
드디어 맛있는 음식을 먹을 시간이예요^^
"톰! 어서 먹으렴^^"
"싫어요!장난감을 사줄때까지 음식 안먹어요!"
그러자 아버지가 벌컥 화를 내었어요.
톰은 음식을 안먹은 것이 후회가 되었지요.
이 책을 읽고,
이 책은 참 좋은 책인것같다.
나는 톰처럼 음식을 남기지 않을 것이다.
부모님이 정성껏 해주셨는데......톰은 너무하다!!~~
그리고 장난감을 사달라고 찡찡대지도 않을 것이다.
좋은 크리스마스날 톰은 왜 화를 낼까?곰인형도 좋은데......
톰이 음식을 안먹는다는 한마디가 부모님을 속상하게 하는것같다.
먹고 건강해야지...톰 생각해서 만들었는데...
나는 부모님을 속상하게 하는 일은 하지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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